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문단 편집) ===== 경과 ===== * 2015년 7월 22일부터 미디어협동조합 노동조합원들이 국민TV 제작거부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76130|돌입했다.]] * 7월 22일 미디어협동조합 노동조합원들이 오전 10시 국민TV 사옥 근처에서 국민TV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63|관련기사]] * 국민TV 경영진은 7월 27일 업무복귀를 명령 [[http://m.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98|했다.]] * 7월 28일 국민TV 출연자 30명은 이번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7월 29일부터 출연거부에 들어가겠다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76209|밝혔다.]] * 7월 30일 국민TV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공대위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735220|출범했다.]] * 8월 4일 ‘노조 지위 인정’을 제작복귀 이후 노사 대화로 풀고 “29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통해 새 경영진이 선출될 때까지 조직개편을 연기하고 현행 보도, 제작, 라디오, 사무국의 4국 시스템을 유지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복귀하겠다고 했다. 조상운 사무국장은 5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현재 비대위 제안에 대한 공식 입장은 없으나 만약 논의된다면 이사회에서 얘기가 나올 것”이라며 “당초 비대위 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고려할지 이사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382|#]] * 8월 5일 국민TV는 인사위원회에서 파업 참여한 노조원 12명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76374|#]] 다음날 미디어협동조합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경영진은 사태 해결의 의지가 없습니까?'라는 성명을 내고 자신들의 대화 제안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이 중징계를 통보해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http://cafe.naver.com/kukmintvunion/40|성명서 전문]] 반면, 서영석 이사장은 전날 공대위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번에 기강을 바로잡지 않으면 국민TV는 정상화될 수 없다. 협동조합이 운영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공대위에 전한 국민TV 상황 설명 자료에서 '시민사회단체의 관심은 감사한 일이나 조합원과 조합원들이 경영권을 위임한 경영진이 조합 정관과 규정에 따라 슬기롭게 이 문제를 풀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http://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57|#]] * 한때 몸담았던 [[김용민(1974)|김용민]] PD와 노종면 전 제작국장은 각각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460|출연한 팟캐스트]], [[http://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552|조합원 게시판]]에서 현 경영진의 사퇴를 촉구했다. * 미디어협동조합 대의원 55명이 서영석 이사장과 김정일‧김철수 이사 이하 현 경영진에 대한 해임요구안을 29일 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하려했으나 무산됐다. 국민TV 공대위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태가 슬기롭게 해결되지 못한다면 한국사회에서 민주적인 독립매체운동은 대중의 불신을 사게 될 것”이라며 사실상 현 경영진의 사퇴를 촉구했다. 공대위는 “파행경영이 수습되면 국민TV발전위원회를 결성해 소중한 매체를 다시 살려나가는데 적극 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658|#]] * 서영석 이사장은 지난 21일, 미디어협동조합 조합원 게시판에 “이번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이사장 직은 물러날 것입니다. 또한 이사장을 물러남과 동시에 조합게시판에서 있었던 저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독행위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소하기로 마음을 정했다”며 거취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서영석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기자간담회 때에도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거듭 강조한 바 있다.[[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08|#]] * 조상운 전 사무국장이 라디오제작팀장으로 보직을 이동했다. 조상운 팀장은 27일 미디어협동조합 직원들에게 “공정노동조합 출범을 공식 결정했다”고 밝혔고 공정노조의 초대 노조위원장이 되었다. 사실상, 복수노조 사업장이 되었다. * 국민TV는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공석이었던 이사 4명을 선출한 뒤 새 이사장으로 현상윤 경영부문 이사(전 [[한국방송공사|KBS]] 노조위원장)를 선출했다. 이번에 뽑힌 4명의 이사(현상윤 이사장 포함)는 모두 1기 경영진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영석 이사장은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고 임시총회에 불참했다. 39일째 제작거부 중이던 국민TV노동조합은 임시총회 임원선출 결과에 환영입장을 밝혔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766|#]] * 미디어협동조합 노동조합 김영환 위원장은 [[미디어스]]와 통화에서 “기존 경영진에도 제안한 것처럼 대화창구가 열리면 제작거부를 풀고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제작거부 조합원들은 대부분 정직 등의 중징계가 확정돼 있는데, 신임 경영진이 징계 문제를 풀어낼지도 관건이다. 제작거부에 따른 파행을 풀어내는 것이 신임 경영진의 당면 과제다. 이에 대해 현상윤 이사장도 30일 미디어스와 통화에서 “제작거부는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대화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라는 원칙을 신임 이사 간담회를 통해 확인했다”며 “빠른 시간에 공식적인 대화 창구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노사 간 접촉을 하면서 다음 주초에 이사회를 소집해 논의해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00|#]] * 미디어협동조합 노동조합은 9월 6일 이사회의 결정(징계 효력 정지 및 업무 복귀)을 수용, 다음날 '''제작거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12|(기사)]], [[http://cafe.naver.com/kukmintvunion/87|(노조성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